안녕하세요, 여러분~
간만에 포스팅을 작성하네요.
오늘은 제가 겪은 재미있는 일상 이야기를 나누려고 해요.
매일 먹는 밥, 어느 순간부터 뭔가 달라진 것 같지 않으세요?
🤔문제의 발단! 밥맛이 이상하다! 이상해!
문제의 발단!! 밥맛이 이상해!]
저희 집은 쿠쿠압력밥솥을 사용하고 있어요.
도정한지 하루된 햅쌀로 밥을 지었어요.
'어? 싱싱한 쌀인데... 왜 밥밧이 이상하지??'
[밥의 상태]
- 찰기가 하나도 없다
- 퍼석퍼석한 식감
- 초밥용 쌀 같다는 손님의 "칭찬"(이게 칭찬인가요....😅)
📝 문제 해결을 위한 시도
-1차 시도 "변화된 것은 쌀뿐이다!" (실패)
강한 의심이 든다!! '쌀이 문제다!!?'(우리가 먹은게 햅쌀인데?)
어쨋든 쌀을 교체해 보았습니다.(사실 다먹고 맛있다는 다른 쌀을 사본거에요.)
-2차 시도 "밥솥이 이상하다?" (실패)
쌀 교체에 실패한 우리는 의심이 가는 대상! '쿠쿠압력밥솥을 살펴보기로 했다.'
물론 이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조치부터 진행해보기로 했다!
<우리가 한 응급처치>
1. 고무패킹 교체
2. 혹시 모르니 스팀이 나오는 구멍이 막히지 않았나 확인해보기로 했다.
쿠쿠압력밥솥 하다에 있는 청소용 핀으로 찔러보았다. 하지만 깨끗!
이제 밥을 해보자!! 하지만... 여전한 증상...
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?
🔍 드디어 찾은 진짜 원인
공식 A/S센터 전문가님은
"밥솥은 10년 이상도 사용할 수 있다. 고무패킹만 주기적으로 잘 교체해도 기판 고장같은 문제를 예방할 있어요."라고
알려주셨어요.
✨ 알고보니..
고무패킹은 교체 주기는 1년 정도를 추천!
이유는 고무패킹 밥솥안의 수증기가 빠져나가는걸 막는 역할을 하는데..
고무패킹이 낡아 틈이 생기면 그 수증기가 외부 유출이 아닌 밥솥 기판쪽으로 새어 들어가 고장을 유발시킨다네요.
고무패킹만 잘 관리해도 전기압력밥솥의 수명은 길어질 수 있다는군요.
💡 교훈
20분 만에 수리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깨달았어요.
밥솥의 진정한 히어로는 바로 고무패킹이었네요!
꿀팁 모음
- 고무패킹 1년 주기 교체 필수
- 패킹 상태 수시로 체크하기
- 스팀이 새는지 확인하기
- 의심되면 바로 교체하기
클릭하시면 상품 링크로 이동해요~^^
이런 경험 혹시 공감되시나요?
전기압력밥솥도 관리가 필요하다는 걸 깨달은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😊
여러분의 소중한 밥솥도 잘 관리하시길 바라며, 오늘 글 마칩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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