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와인은 뉴코어백화점에 들렀다가 세일하길래 사왔어요.
일단, 세일을 해서 9,000원대에 구매했습니다.
'어떤 맛일까?'하고 한병 샀다가 다음날 재구매 했던 와인이에요~^^
저는 개인적으로 '비싼 와인은 다 맛있다.'라고 생각합니다.
그럼 맛있는 와인을 먹고 싶다면? 뭐 당연하게도 '비싼와인을 선택한다!'입니다.
그런데 저는 비싼와인을 사먹기에는 부담스럽고~ 가격 대비 맛있는 와인을 찾았을때가 너무 즐거워서~ 새로운 와인이 보이면 한병씩 먹어보고 있어요.
자 그럼 이 와인은 어떨까요?
와인 <얄리 와일드 완스> 평가
1. 시음평가
상콤함, 은은한 달콤함, 적절한 단맛, 드라이함
2. 페어링
초밥과 먹었을 때 너무 맛있었어요. 2만원대 와인하고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맛이었어요(나중에 샵에 방문하여 5병을 추가 구매했어요.)
에어프라이어에 구운 아르헨티나 홍새우는 좀 별로였습니다.(향이 강한 해산물류와는 어울리지 않았어요.)
3. 가격
12,000~13,000원 정가는 좀 비싼느낌이고, 할인가 9,000원로 구매시 가성비 좋은 맛과 가격이었습니다.
4. 재구매 의사
강력 추천!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