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토마토 다이어리] (7일차) 싹이 났다!
안녕하세요, 토마토 다이어리를 시작한 코오니에요^^갑자기 생각나거나, 알게된 이야기들을 두서없이 작성하고 있습니다.'토마토 다이어리'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첫 글을 시작해봅니다. 저는 꽤 집에서 T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곤해요.'얻는 것도 없는 걸 왜하지?', '논리적으로 맞지 않아!', '세상에 공짜 없다.' 등 등더 많은 예시들이 존재하겠지만, 저는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요.(제가 이런 글을 쓰고 있다고 해서, 마인드가 변했다는건 아니에요..) 지난주 다이소에 들러 구경하던 중, 멈춘 곳에 식물코너가 있더라구요.살펴보니,'고기친구 텃밭세트', '바질 키트', '토마토 키트' 등 좋은게 많더라구요. 엇? 토마토 키트가 저를 부르더라구요..'하나 키워보는 거 어때?' 그래서 무심하게 쇼핑바구니에 담았..
2024. 12. 1.